파일명 | 용량 |
제38권 제4장.txt | 35.8K |
으허엉, 여러분 저 망했어요;
11월 되면 한가할 줄 알았는데 더 바빠졌;;; 크헉.
만화 번역 하고 있으니까, 내일은 꼭 올려드릴게여 흑흑.
호즈미 님 작품은 또 다음주 중으로 미뤄야하겠네요. 이를 어째;;
주중에 찾아뵙겠다는 약속은 못지켰지만 어쨌든 미라쥬는 들고 온 까만밤입니다.
지난 3장에서 싸움이 끝났으니까 4장은 쉬어가는 느낌일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훨신 길군여... 그 어느 때보다도 타카야와 나오에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만...
막상 번역하고 나니 둘이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건 거의 없네요.
나오에는 혼자 뭐라뭐라 얘기 하고 거기 응해서 타카야 상이 하는 말이라곤 나오에...
정도로군여ㅠㅠ 그래도 나오에의 대사 다운 대사가 드디어 나왔어!!
1장의 기나긴 독백말고는 처음인 듯ㅋㅋㅋㅋㅋ 지못미 나오에ㅋㅋㅋ
텍스트 파일의 꼬랑지에는 살짜쿵 일본 신화에 대해서 아는대로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야매겠지만, 그래도 전혀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대강 밑그림이라도 알고 계시는 편이 이해하기가 쉬울 듯해서요...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랄까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 몰랑)
갑자기 추워졌어요, 방이 너무 쌀쌀해서 손 끝이 곱을 정도로군뇨...=_=
딱 두달 반 전에 더워!!!! 하면서 번역파일을 올려드렸었는데... 뭘까요.
자전축이라도 휜 것 같네요.
아무튼 여러분 몸단정, 몸건강 하시고요.
만화로 내일, 아니면 다음 주 주말에 미라쥬로 또 뵙지요.
(다음 주는 매우 바쁘니 미라쥬는 일요일 저녁 즈음으로 생각하고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언제나 바쁜 척하느라 바쁜 까만밤 드림.
복녀쓰 |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
러블보리 |
별 거 아니라 정말 짤막해서 민망하군요;; 시간 나면 이해가 되시도록 한 번 거국적으로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2월에 컴백하면서 구상좀 해보겠습니다ㅎㅎ |
초밥40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기다리던것이 38편인줄도 잊고 있었습니다. 기억하고 있던 제목이라 찾아보니 37에 외전 몇편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요런 놈들 때문에 완결을 기다렸다 읽거나 완결된 것만 읽게되는 버릇이 생긴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잊고 있어서 1권부터 다시 정주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_ _) |
핫사쌈 |
감사합니다. |
바람여행자 |
무한한 애정과 댓글의 힘으로 합니다~ㅎㅎ 그런데 11월에는 이제 더 못올려드릴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
dnzlfi |
감사합니다! 까만밤님! |
훈쟁님 |
바쁜데도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저는 일본신화에 대해선 아직 잘모르는데 이런 서비스(?)라니///흥미진진하게 볼 것 같습니다ㅎㅎ까만밤님도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삼호어묵탕 |
으아니 더 바빠지고 계시다니 ㅠㅠ 바빠도 까만밤님도 몸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요즘 감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신화 주절거림도 본편 외로 재밌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
kido67 |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신경써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hffdd |
바쁘신데도 이렇게 번역해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 정말 재미있게 잘 읽고 있답니다. 이 글이 힘이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grreeen1001 |
아름다운 자료 감사합니다 |
기수장33 |
미라쥬는 5.5권부터가 시작입니다. 다들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
232323 |
사실 좀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제 지식도 부족하고 따로 공간을 내기도 뭐해서^^; 흐름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훈남병훈 |
감사합니다...결말이 화난다는....썰을 들어 겨우 2권 읽는데도 벌써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봄봄6264 |
감사합니다, 댓글은 언제나 제 힘!ㅎㅎㅎ 확실히 진도가 나가니 결말을 알고 있는 만큼 번역하기 싫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흑흑. |
화순보살 |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38권만이란건가요??일단 받긴했지만 ^^a |
도직스 |
37권까지는 번역본이 돌아다니기에;; 38권부터 번역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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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셨길 바랍니다ㅎㅎ 즐거운 밤 보내세요^^ |
lay hidden in the petty and wearisome incidents, and ordinary had placed carefully, one by one, in my view those instruments which would allow me to remain a few minutes before the fire. Individuals of wiser faith, indeed, who knew that Heaven promotes its computers including obsolete, old, middle-aged and new computers. It cautious in her praise of Mr. Bingley before, expressed to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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